스위스의 ‘베잇 샬롬’협회와 이스라엘의 고대부서의 협력으로, 2000년에 특별한 성서 정원이 야드 하쉬모나에 꾸며지게 되었습니다.
모샤브 부지의 북쪽 언덕을 개간하면서 만들어진 정원은 방문객들에게 성지에서 유대인 사람들의 영적, 육체적, 농업적 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하려는 비전과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습니다. 그곳에는 다양한 성경의 식물들과 나무들 뿐만 아니라 성경 당시의 재구성된 시설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정원에는 고대의 포도틀(포도를 짜던 틀;와인), 올리브 틀, ‘미케’(의식용 욕조), 매장굴, 농업용 감시대, 갈릴리 형식의 회당, 베드윈 텐트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성서 정원은 이스라엘에서 지내는 동안 아침이나 오후시간를 보낼 수 있는 훌륭한 곳입니다. 정원의 노련한 가이드들은 롯과 보아스, 예루살렘으로의 언약 여정, 영적인 상징, 신약성경의 비유와 같은 성경의 이야기들의 여행으로 45분간 방문객들을 훌륭히 안내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에서 성경의 본문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성장시킬 수 있는 놀라운 기회입니다.
또한 방문객들은 텔아비브를 향하여 평원을 앉아 해가 지는 놀라운 광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는 야드 하쉬모나 컨트리 호텔에 요청하시면 다양한 언어로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